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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 우즈, '불후'서 또 레전드 무대 만든다…"이기려고 나온 것"

작성일: 2026.02.06 08:2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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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왼쪽), 김광진. 제공| KBS2 '불후의 명곡'
▲ 우즈(왼쪽), 김광진. 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우즈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 선전포고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펼쳐진다.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막을 올린 지난 1부에서는 아이키와 리헤이, 박진주와 민경아, 임한별과 흰(박혜원), 정승환과 에이티즈 종호, 린과 조째즈가 출격, 장르별 최강자들의 압도적 듀엣 무대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주자들로 김광진과 우즈, 서문탁과 카디, 장동우와 크래비티 세림&태영, 김영임과 신승태, 한문철(한해 X 문세윤) 등 총 5팀의 출격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2부는 더욱 강렬한 레전드 컬래버의 향연이 눈길을 끈다. 서문탁과 카디가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장동우와 세림&태영이 GD X TAEYANG의 '굿 보이'를, 김영임과 신승태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한문철이 리치의 '사랑해, 이 말밖엔…'을 선곡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펼친다. 

무엇보다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이끈 '불후'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 우즈와 그의 우상, 김광진의 듀엣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광진과 우즈는 박상태의 ‘나와 같다면’을 원곡과는 다른, 두 사람만의 색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우즈는 무대에 앞서 "어쨌든 이기려고 나온 것"이라며 최종 우승을 향한 강력한 출사표를 선언하며 "대한민국 가요사에 남을 무대를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다. 

'우승 경력자' 문세윤 역시 "고기도 씹어 먹어 본 놈이 안다고, 트로피 하나 더 가져가겠다"라고 응수하고, 크래비티 태영은 "아무도 우리 뒤에는 무대 하고 싶지 않을 거다"라고 도발해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에 이찬원은 “2부라 쓰고 사실상 헬파티라 읽는다”라며 레전드들의 빅매치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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