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27살에 떠난 반달눈 로코여신→영혼 결혼식까지…故정다빈 19주기

작성일: 2026.02.10 10:37 김현록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우 故정다빈. 출처|옥탑방 고양이
▲ 배우 故정다빈. 출처|옥탑방 고양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 정다빈이 어느덧 19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2007년 2월 10일 2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정다빈은 남자친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를 찾지 못했다.

'뉴 논스톱' '옥탑방 고양이' '형수님은 열아홉' '그놈은 멋있었다' 등 로맨틱 코미디의 요정으로 사랑받던 젊은 스타의 죽음에 대중의 충격이 컸다. 고인의 미니홈피에는 사망 전날 새벽 '마침'이라는 제목이 글이 올라오는 등 죽음을 암시하는 흔적들이 암시돼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1980년생인 정다빈은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  그해 개봉한 영화 ‘단적비연수’에서 배우 고 최진실의 아역으로 등장해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사랑스럽고도 명랑한 캐릭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상큼하고도 발랄한 캐릭터로 사랑받았고, 2003년에는 MBC '옥탑방 고양이'로 로코퀸 자리에 등극했다. 이후 SBS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다시 한번 주가를 높였고, 2004년에는 귀여니 소설 원작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로 다시 한 번 로맨틱 코미디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후 모친이 접신을 시도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가 하면, 2011년 4주기에는 모친의 뜻에 따라 영혼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