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박군·성민, '한잔해'로 선보인 데칼코마니 퍼포먼스로 첫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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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군과 성민이 완벽한 호흡으로 금요일 오전 안방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선물했다.
박군과 성민은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함께 출연했다. 첫 출연인 박군은 "드디어 저의 꿈의 무대인 '쌍쌍파티'에 왔다. 86년생 동갑내기이지만 빠른 년생인 성민이 형과 나오게 됐는데 우승을 향해 달려보겠다"고 입을 열었다.
성민은 아들 도윤 군에 대해 "이제 17개월이 됐다. 총명하고 눈이 반짝반짝하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제 노래에 반응해 춤을 추고 턴을 도는데 타고난 게 있는 것 같다. 퇴근할 때마다 눈웃음을 지으며 뛰어오는데 행복함을 알게 됐다"며 아들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성민과 박군은 '한잔해'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아침마당'과 '쌍쌍파티'를 넣어 개사하며 센스를 뽐낸 것은 물론 두 사람의 열정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데칼코마니 퍼포먼스로 87점을 받으며 선두에 올랐다.
이어진 퀴즈 대결에서 순발력을 발휘한 성민의 활약으로 선두 유지에 성공한 가운데 성민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말처럼 잘 달려가시기를 응원하겠다"며 자신의 자작곡 '갓생'을 선보였고 박군 역시 자신의 신곡 '땡잡았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노래 대결부터 퀴즈 대결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던 성민과 박군은 시청자 투표 결과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완벽한 우승을 이뤄냈다.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한 박군은 "너무나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나와 우승까지 하게 되어 '땡잡았다' 싶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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