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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떠난 충주시 유튜브 "김선태 3일만에 130만? 산 사람은 살아야" 

작성일: 2026.03.24 21:3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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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충주맨'이 떠난 충주시 유튜브에 남은 자들의 한숨이 컸다. 

24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는 "팀장님이 떠났어요" 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지호 주무관은 "한달 정도 채널에 큰 변화가 생겼죠. 아버지였던 팀장님이 떠나시고 어머니셨던 형아 언니가 떠나고 이제 여동생만 남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후임 장연주 주무관을 소개했다. 

또 이날 최지호 주무관은 "산 사람은 살아야 되지 않겠냐. 탄금호 피크닉 공원을 가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탄금호에서 마주 앉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들은 "팀장님 구독자 130만 금방 찍었잖아. 거의 3일 만에 그렇게 됐나. 어떻게 제니, 백종원 다음일 수가 있지. 내가 같이 있었던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충주시'는 김선태 주무관이 퇴사하면서 약 22만명의 구독자가 이탈했다. 이와 관련 최지호 주무관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같이 일궈 나간 유튜브가 무너져 나가는 걸 볼 수 없더라. 벼랑 끝에 몰린 거다"라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반면 김선태의 개인 채널은 3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150만 명을 넘었다. 뜨거운 화제성에 힘입어 각종 브랜드와 단체의 협업 제안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업계 단톡방을 중심으로 김 전 주무관의 채널 광고에 3000만원~1억 원이 든다며 단가가 명시된 문건이 유출돼 파장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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