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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영, 영원한 40살로 누나 곁에 묻혔다…오늘(29일) 16주기

작성일: 2026.03.29 06: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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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최진영. 제공 ㅣ KBS
▲ 고 최진영. 제공 ㅣ 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6년이 흘렀다.

고인은 2010년 3월 29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고(故) 최진실을 보낸 뒤 약 1년 6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최진영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도시남녀' 등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톱스타의 동생이라는 타이틀을 떠나 자신의 이름으로 자리잡을 만큼 연기뿐만 아니라 음악적 재능도 탁월했다.

그가 1999년 예명 'SKY'로 발표한 곡 '영원'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그해 SBS 가요대전 록 부문상, 2000년 골든디스크 신인상 등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누나 최진실과 함께 잠들어 있다. 매년 기일이면 이곳을 찾는 팬들은 여전히 빛나던 남매의 생전 모습을 추억하며 애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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