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i 드러머' 김준한, '응급실' 저작권료 공개…"삶에 보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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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밴드 이지 드러머 출신 배우 김준한이 '응급실' 저작권 수익을 밝혔다.
28일 김준한은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밴드 이지의 히트곡 '응급실'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준한은 녹슬지 않은 드럼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15년 만에 '응급실' 노래에 맞춰 드럼을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응급실'이 노래방 탑100에 늘 있었는데 요즘 밀려났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말했다.
김준한은 "오해다. 제가 알기로 20위권 안에 있다. 지금 검색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즉각 부인햇다.
이어 그는 "촬영일 기준으로 순위를 맞춰보자"고 제안했고 유연석은 "순위를 맞추는 사람에게 선물로 원두를 주겠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탑 100에서 밀려났다고 예측했고 함께 출연한 배우 장다아와 이종원은 각각 8~90위권 6~70위권으로 예상했다.
김준한은 20위권 안일 것이라 장담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제작진이 검색한 결과 촬영일 기준 노래방 차트 5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유연석은 "제가 괜한 이야기를 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김준한은 "스테디 셀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원은 "노래방에 있는 것도 저작권이 들어오냐"고 물었고 유연석 또한 "사실 물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준한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삶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응급실' 저작권 수익에 대해 밝혔 부러움을 샀다.
유연석은 "괜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한 게 아니었네"라고 말했고 이종원은 "'응급실'로 건물주 되는 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한은 2005년 밴드 이지의 드러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은 이지의 대표곡이다. 이후 김준한은 배우로 전향해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굿파트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 민활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 쇼박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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