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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유기견 출신 반려견 위해 '160만 원' 스위트룸 쐈다

작성일: 2026.04.01 10:31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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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옳이 유튜브
▲ 출처| 아옳이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방송인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반려견 엘사와 함께한 럭셔리한 호캉스 일상을 공개했다.

아옳이는 지난 3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의도의 한 5성급 호텔에서 보낸 특별한 하루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호캉스는 평소 반려견 사랑이 남다른 아옳이가 유기견 출신인 엘사에게 첫 호텔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아옳이는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리버뷰 스위트룸을 예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객실은 1박에 약 160만 원에 달하는 고가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객실에는 반려견 전용 러닝머신, 탄산 스파 시설, 전용 침대 등 고가의 펫 어메니티가 완비돼 있었고, 엘사를 위해 황태 전복죽 등 보양식이 제공됐다.

가족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현장도 화제를 모았다. 아옳이는 부모님, 동생과 함께 호텔 내 레스토랑을 방문해 35일간 숙성시킨 티본 스테이크와 랍스터 등 초호화 코스 요리를 즐겼다. 식사 도중 아옳이는 "이곳의 문은 내가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크다"며 압도적인 규모와 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럭셔리한 휴식 중에도 '본업 모드'를 잊지 않았다. 아옳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활용해 업무를 처리하며 "최근 유기견 돕기와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관심이 생겨 봉사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여운 키링을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일정의 마지막은 반려견 엘사의 탄산 스파와 전용 가운 착용 사진으로 마무리됐다. 아옳이는 "엘사가 집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저런 도전을 통해 용기를 키워주고 싶었다"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유튜브 댓글창에는 "다음 생에는 엘사로 태어나고 싶다", "엄마 혹시 둘째 안 키우실 거면 미리 말씀해달라. 타이밍 맞춰 가겠다" 등 아옳이의 반려견을 부러워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또한 "엘사가 살이 오르니 하프물범 같다", "사랑받는 강아지인 게 티가 나서 너무 행복해 보인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아옳이는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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