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심권호, 간암 수술 후…잿빛 얼굴 3단 변화 "낯빛이 달라졌다"[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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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가 간암 수술을 마친 뒤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간암 수술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심권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심권호는 지난 2월 해당 방송을 통해 간경화 및 초기 간암 진단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특히 간암 수술 이전 한 눈에도 잿빛이나 다름없는 안색이 수술 직후, 이후 2달여가 흐른 뒤 달라져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색부터 주름까지 병색이 짙었던 심권호는 수술 직후 몰라보게 달라진 낮빛으로 놀라움을 안겼고, 이날 방송에서느 표정까지 환해진 근황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심권호는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손질받는 등 일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수술 직후와 비교해 눈에 띄게 밝아진 안색과 미소를 띤 표정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제주도로 향한 그는 개그맨 윤정수와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최홍만과 만나 힐링 여행을 즐겼다.
심권호는 치료 과정에서 느꼈던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전보다 한결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방송 직후 온라인상에는 건강을 되찾은 심권호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1972년생인 심권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레슬링 사상 첫 2연패 및 2체급 석권을 달성한 인물이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등을 모두 제패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레슬링의 전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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