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린·혜인, 코펜하겐 포착…"뉴진스 멤버들, 스태프와 방문 맞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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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덴마크에서 포착됐다.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단계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중국의 한 SNS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매장에서 해린과 혜인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이들이 포착된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해린과 혜인은 촬영용으로 보이는 고성능 카메라를 들고 있고, 목격담에 따르면 해린 혜인과 함께 스태프로 보이는 일행도 동행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뉴진스 멤버들이 스태프들과 함께 덴마크 코펜하겐에 방문한 것이 맞다"고 언급했다. 다만 사진에 포착된 해린과 혜인 외에 다른 멤버가 이번 코펜하겐 행에 동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분쟁을 벌였던 뉴진스 멤버들이 멤버별로 각기 상황이나 입장이 다른 데다, 근황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이번 코펜하겐 목격담에 더 관심이 집중됐다.
더욱이 해린과 혜인 멤버 두 명이 전문가용 카메라를 구비하고 스태프와 함께 코펜하겐을 찾았다는 점에서, 이들이 개인 일정이 아닌 활동 복귀를 염두에 둔 정식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을 가능성이 다분해 팬들 또한 뉴진스 복귀 신호탄인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법원이 소속사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뉴진스 전속계약분쟁이 마무리된 가운데 멤버들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린 혜인이 지난해 11월 먼저 어도어 복귀를 알렸고, 12월 말에는 하니의 복귀가 공식화됐다. 민지의 경우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공식입장 이후 진전된 바가 알려지지 않았다.
반면 다니엘은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이에 더해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 가족, 민희진 전 대표 등을 상대로 431억 원 규모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은 개인 계정을 개설하고 생일을 맞아 데모곡을 공개하는 등 독자 행동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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