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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박서준·최우식, 나영석 PD에 속았다…'꽃청춘' 생고생 시작

작성일: 2026.04.17 14:2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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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식, 정유미, 박서준(왼쪽부터). 제공|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 최우식, 정유미, 박서준(왼쪽부터). 제공|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고생’ 역에 내린다.

tvN 측은 17일 "오는 5월 3일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늘 어디로 갈지, 어디서 잘지, 어떻게 이동할지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고생 보장 국내 방랑기를 담은 프로그램.

tvN은 '경상도-전라도-제주도'로 환승하게 될 세 사람의 여행 모멘트를 미리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경상도로 떠난 세 사람은 지하철에 나란히 앉아 말 한마디 없이 각자의 휴대폰에 집중하던 것도 잠시, 박서준의 "내려야 돼!"라는 외침에 허둥지둥 자리에서 일어나 폭소를 안긴다. 

16일 공개된 티저 속에는 물조차 제한된 세 사람의 극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2L 생수 한 통을 3분의 1씩 나눠 마셔야 한다는 정유미의 현실적인 핀잔과 "미안해"라는 박서준의 진심 어린 사과가 이어진다. 특히 가방 대신 쇼핑백을 드느라 손가락이 보라색이 되어버린 최우식의 신세 한탄이 더해져 전라도에서 무슨 일을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제주도 여행 중인 박서준이 빵집 점원에게 검색을 요청하는 웃픈 광경이 담겼다. 민망함을 무릅쓰고 점원에게 다가가 휴대폰 검색을 부탁한 박서준은 "방탄소년단 뷔가 간 흑돼지 식당"을 외쳐 웃음을 안긴다. 이에 휴대폰이 없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맛집을 포기할 수 없는 세 사람의 먹방 또한 기대를 모은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국내 방랑기에서 어떤 제한과 변수들을 맞닥뜨릴지, 세 사람이 이를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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