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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이금희 " 3번 만나고 청혼한 구남친…무서웠다"('남겨서 뭐하게')

작성일: 2026.04.20 18:10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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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희가 청혼을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출처|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
▲ 이금희가 청혼을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출처|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청혼을 거절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지금도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금희는 20일 공개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선공개 영상에서 과거 남자친구의 청혼을 거절한 뒤 헤어진 경험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금희는 "좋아했던 사람도 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다"며 "남자친구가 세 번 만난 뒤 결혼을 하자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되게 무서웠다"면서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세 번 만에 결혼을 결정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청혼을 받았던 당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금희는 "남자친구에게 '1년 정도 만나보자. 그리고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다"며 "하지만 그 사람은 이를 거절로 받아들였다. 나는 진심으로 1년 정도는 만나봐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남자친구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은 타이밍인 것 같다"고 토로했다.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금희는 "결혼 생각은 있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일부러 찾으러 다니지는 않는다"며 "솔직히 노력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65년생인 이금희는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의 진행자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국민 DJ’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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