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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논란 선 그은' 블랙핑크 지수, 출국 취재 취소…"부득이한 내부 사정"[공식]

작성일: 2026.04.21 11:3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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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지수 ⓒ곽혜미 기자
▲ 블랙핑크 지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예정됐던 출국 취재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21일 브랜드 측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통해 "22일 예정됐던 지수의 공항 출국 취재는 부득이한 내부 사정으로 인해 취재 일정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지수는 22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인청공항에서 취재진 앞에 서서 공항 패션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앞서 불거진 가족 사생활 논란 여파에 입장을 밝힌 후 일정을 취소해 시선을 모았다. 

20일 지수 소속사 블리수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측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하여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하여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족 경영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법률대리인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게시물 작성·배포 행위, 아티스트의 이름, 초상,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이용하는 행위, 사실 확인 없이 추측성 내용을 기사화 또는 콘텐츠화하는 행위 등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걸그룹 멤버 친오빠 A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한 것은 물론 아내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일각에서는 해당 인물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이어졌고, 이에 소속사 측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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