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PD여친, 열애 공개 심경 "함께 지내며 더 단단해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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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에서 최고기의 연인으로 출연했던 이주은이 방송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이주은은 21일 자신의 SNS에 "최고기님의 여자친구 이주은이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자친구 최고기는 물론, 그의 딸 솔잎 양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는 이주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은은 "방송을 보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좋은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느끼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최고기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오빠와 함께 지내며 제가 더 단단해지고, 누군가를 이해하고 책임지는 마음이 조금씩 깊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최고기의 딸 솔잎 양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보였다. 이주은은 "솔잎이에게도 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책임감 있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따뜻하게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생인 최고기는 2살 연하 유깻잎과 2016년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이혼 6년 만에 전 배우자와 함께 출연하는 파격적인 형식의 예능 'X의 사생활'을 통해 각자의 현재 연인을 공개하며 서로의 삶을 응원했다.
다음은 이주은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고기님의 여자친구 이주은입니다.
방송 보시고 따뜻하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디엠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걱정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마음들이 느껴져서 저한테는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제 주변에 좋은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빠와 함께 지내면서 제가 더 단단해지고, 누군가를 이해하고 책임지는 마음이 조금씩 더 깊어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힘들 때마다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그대로의 저를 잘 받아주고, 다정하게 달래주면서 함께 잘 이겨내려고 해준 오빠 덕분에 제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는 부모님과 가족들,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솔잎이에게도 좋은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책임감 있게 솔잎이에게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옆에서 따뜻하게 함께하고 싶습니다.
보내주신 마음들 잊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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