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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왕세자' 양상국, 부친상 떠올리며 울컥…"父, 비닐팩에 싸여 가셔"

작성일: 2026.04.23 14:45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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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국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 양상국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상국은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아버지를 떠나보내던 당시의 안타까운 일화를 전했다.

이날 그는 흰색 양복을 입고 등장해 “김해 왕세자로 거듭난 양상국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이 “요즘 TV를 틀면 양상국 씨가 안 나오는 데가 없다”고 말하자, 양상국은 “국민들의 항의가 있냐”고 받아쳐 왕세자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유재석이 핀잔을 주자 양상국은 “옷을 이렇게 입혀놓고 원래 모습대로 하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직 고정 프로그램이 없는 그는 “한 번 쓰고 안 쓰더라. 첫 고정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충성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영상 말미에는 양상국이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버지가 마지막에 비닐 팩에 싸여 가신 게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양상국의 아버지는 2022년 3월 10일 뇌경색 투병 중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한편 양상국은 ‘김해 왕세자’, ‘경상도 사투리 앰버서더’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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