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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남현종 결혼 축의금 5만원 계획" 축의금 5만원 논쟁 촉발('사당귀')

작성일: 2026.04.25 09:15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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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인(왼쪽)과 남현종 아나운서. 제공| KBS
▲ 엄지인(왼쪽)과 남현종 아나운서.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배 남현종 축의금으로 5만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엄지인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직속 후배 남현종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두고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예상 밖 논쟁을 촉발한다. 평소 남현종의 결혼 준비를 함께 챙기며 각별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왔던 만큼, 그의 입에서 나온 금액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지인은 “후배 결혼식에 5만 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 이유로 “정작 본인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여기에 “회사 동료 사이에서 적당한 금액은 이 정도”라며 자신만의 기준까지 덧붙였다.

하지만 스튜디오의 반응은 엇갈렸다. 박명수는 “요즘 결혼식 식사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다”며 최소 20만 원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전현무 역시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사이인 만큼 더 성의 있는 금액이 어울린다”며 금액 상향을 제안했다.

그럼에도 엄지인은 “회사 분위기상 그 정도 금액은 오히려 부담이 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심지어 “큰 금액을 내면 실수한 줄 알고 연락이 올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숙은 한층 과감한 기준을 꺼내 분위기를 뒤집었다. 그는 “가까운 친구라면 축의금은 억 단위가 아니라 천만 원은 기본”이라며 파격적인 금액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작 주변 절친들이 결혼을 하지 않아 아직 낼 기회가 없다”고 덧붙이며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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