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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역 시절, 오디션 등장하면 모두 똥 씹은 표정"('백반기행')

작성일: 2026.04.26 21:0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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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역 시절의 위상에 대해 언급했다. 

정태우는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 식객 허영만과 영덕을 찾았다.

이날 정태우는 데뷔 39년차 배우로, 원조 왕사남, 원조 단종으로 소개됐다. 정태우는 1987년 6세 나이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디션에 제가 등장하면 다들 똥 씹은 표정이었다. '또 쟤가 하겠네' 했던 거다. 저도 기억이 안 나지만 똘망똘망하게 연기를 참 잘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데뷔 당시 출연료로 약 8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물가를 고려할 때 굉장히 큰 액수였기 때문. 

정태우는 "영화 한 편에 300만원을 받았는데, 그 정도면 작은 아파트 전셋값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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