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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와인 바꿔치기 논란' 후 첫 근황…행사 참석은 예정대로

작성일: 2026.04.27 11:05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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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 ⓒ곽혜미 기자
▲ 안성재 셰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와인 바꿔치기' 논란 이후 '모수' 안성재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입 호강한 날"이라며 샴페인 브랜드 돔페리뇽 행사에 참석해 찍은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안성재 셰프, 손종원 셰프와 각각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안성재 셰프는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가 최근 와인 관련 논란으로 비판받은 이후 처음으로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자신의 레스토랑을 둘러싼 논란으로 연일 온라인이 시끄러웠던 와중에도 예정됐던 행사에 변동 없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 이민정(왼쪽)과 안성재.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 이민정(왼쪽)과 안성재.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수에서 벌어졌다는 '와인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제공되기로 했던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2005년 빈티지가 서비스됐고, 사진을 촬영하려 하자 소믈리에가 이를 바꿔치기했다는 손님의 후기 글이 발단이 됐다.

모수 측은 23일 공식 SNS에 입장문을 올리고 사과했으나, 구체적인 상황을 해명하는 대신 형식적인 사과로만 일관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른 손님들의 추가 폭로가 잇따르며 논란이 쉬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안성재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파인 다이닝 셰프다. 2017년 문을 연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는 한때 국내 유일의 미쉐린 쓰리스타 레스토랑으로 주목받았으나 2024년 초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해 재오픈 이후 곧장 미쉐린 투스타를 따내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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