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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몰카 논란' 옥택연, 신혼여행도 미루고…김혜윤 챙긴 의리남[이슈S]

작성일: 2026.04.27 16: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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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택연(왼쪽) 김혜윤.  ⓒ곽혜미 기자
▲ 옥택연(왼쪽) 김혜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이 결혼식 직후 동료 김혜윤을 챙기며 든든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옥택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살목지' 포스터를 게재했다. 

'살목지' 주연을 맡은 김혜윤을 위해 결혼식 이틀 뒤 신혼여행도 아닌 영화 관람을 인증한 셈.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물인 '살목지'는 개봉 2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옥택연은 2021년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를 통해 김혜윤과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5년 후에도 그 인연을 이어가며 결혼식 직후에도 변함없는 의리를 보여주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약 10년간 교제 끝에 부부가 된 두 사람을 위해 2PM 멤버들이 축가를 부르고, 멤버 중 가장 먼저 유부남이 된 황찬성이 사회를 맡았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고려해 이날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음에도 이후 해당 호텔에 투숙한 중국인 관광객이 촬영한 '몰카'로 보이는 결혼식 현장 사진이 유출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심지어 해당 사진에는 신부의 얼굴까지 버젓이 담긴 채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사생활 침해, 초상권 침해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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