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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이숙캠' 하차 심경…"돌아보니 부끄러워, 진정성 있게 했다"[전문]

작성일: 2026.04.28 09:41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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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진태현 인스타그램
▲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 하차와 관련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하차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 방송 후 인사드리려 했으나 기사가 많이 올라와 미리 적어둔 글로 인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의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내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개인적인 생각이나 조언들이 늘 걱정이었는데, 시청자와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진태현은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자신을 추천해 준 서장훈을 향해 "너무 부족한 저를 추천해 주신 장훈이 형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준비 중인 도전들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그동안 '이혼숙려캠프'에서 가사 조사관 역할을 맡아 출연 부부들의 갈등을 조율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음은 진태현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팬들께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되었고 4월초 마지막 녹화로 이숙캠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 조언이라는 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시청자님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네요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습니다

너무 부족한 저를 함께 하자고 추천해 주신 장훈이 형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아내와 더욱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또 준비하는 여러 도전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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