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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 많이 한 얼굴" 백지영, '노인 분장' ♥정석원 보고 오열

작성일: 2026.05.02 22:16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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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백지영 유튜브 캡처
▲ 출처| 백지영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노인 분장을 보고 오열했다.

2일 가수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현실 노인체험 데이트(오열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약 30년 뒤의 모습을 체험하는 노인 분장에 도전했다. 백지영은 분장을 하는 동안 70세 정석원을 생각하며 편지를 썼다.

그는 "편지 쓰면서 눈물 나려 한다. 손주 생긴 거 상상했다"며 오열했고, 정석원은 "신파로 가지 말자"고 그를 다독였다. 나아가 백지영은 "석원 씨 노인 분장하는 거 그냥 봐야겠다. 갑자기 보면 안될 것 같다. 여기 초토화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마음을 추스른 백지영은 편지를 완성한 뒤 남편의 분장을 지켜보다가 다시 오열했다. 그는 "너무 고생 많이 한 얼굴인데"라고 했고, 정석원은 "정말 너무 착하고 아이 같은 마음"이라며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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