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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 박우열 아닌 김서원과 운명적 첫 데이트 "다시 보게 됐다"(하트시그널5)

작성일: 2026.05.05 23:0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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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하트시그널5' 정규리가 달라진 마음을 드러내며 향후 기류의 변화를 예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4회에서는 여자 입주자들이 남자들의 사랑에 관한 '인생 책'을 골라 첫 공식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녀 입주자들이 첫 공식 데이트에 돌입한 가운데, 정규리는 기대했던 박우열이 아닌 김서원과 만나 데이트를 했다. 정규리는 첫 만남에서 김서원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던 바. 

두 사람은 초반 다소 어색한 기류 속에 시간을 보냈다. 정규리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몰랐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은 운명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다. 정규리는 "운명 믿어요?"라고 물었고, 김서원은 "믿어 왔던 것 같다. 사랑을 할 때 낭만적으로 나중에라도 그 기억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서원은 과거 연애에 대해서도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헤어졌던 것 같다. 진짜 그랬다. 헤어지고 나서 좋은 것만 생각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서원은 운명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는 정규리에게 "며칠 전까지 우리는 모르는 사이였는데 규리 씨가 이 책을 고르면서 우리가 지금 여기 같이 앉아 있는 것, 이런 게 운명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정규리는 "책 이야기를 할 때 눈빛이 바뀌더라. 그 모습을 보고 다시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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