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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더글로리' 연진이 못지 않아"

작성일: 2026.05.07 15:0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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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곽혜미 기자
▲ 임지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멋진 신세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와 연출을 맡은 한태섭PD가 참석했다.

한태섭PD는 "착한 여자는 죽어서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 간다는 말이 있다. 단심 캐릭터가 죽어서 새로운 관계를 경험하면서 무궁무진함을 보여주는 것이 저희 드라마 장점이다. 캐릭터 자체가 플롯이자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서 여러가지 로맨스, 코미디, 멜로 정서, 배우들이 이 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임지연 배우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주셨다. 임지연이 경쟁력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임지연은 "부끄럽지만 저는 이 작품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다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 능력치를 다 뽑아냈다. 그 정도로 저는 신서리를 너무 사랑했다. 기존의 어떤 드라마에서도 본 적 없는 여자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사랑하는 만큼 잘 표현하고 싶어서 이 한 몸 바쳐서 마음껏 표현하고 만들어서 그만큼 많은 사랑 받는 인물이면 좋겠다. 솔직히 굉장히 자신있다"며 '더 글로리' 박연진 캐릭터와 비교에 대해 "못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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