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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바타는 좋은 사람…숨길 수 없지 않나" 당당('라디오쇼')

작성일: 2026.05.13 13:35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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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은(왼쪽)과 바타. ⓒ곽혜미 기자
▲ 지예은(왼쪽)과 바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지예은이 연인인 바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은 열애설과 '동상이몽2'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어제 '동상이몽2' 출연했던데 '동상이몽2'는 부부 얘기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런닝맨' PD님이 '동상이몽2'로 옮겼다. 한번 나와달라고 하셨는데, 마침 배성재 선배님 편이었고 제가 친분이 있다 보니까 '갈게'라고 했다. 그러고 나서 열애설이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가 바타와 열애에 대해 조심스럽게 묻자, 지예은은 "좋은 사람이다"라며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 많이 하는 사람 처음 본다고 하시던데, 물어보는데 어떡하냐. 숨길 수도 없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바타에 대해 "좋은 친구다. 유명한 지코 '새삥', 제니 '라이크 제니' 만든 안무가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바타가 박명수의 열혈 팬임을 밝히며 "그 친구가 '무한도전'을 엄청 좋아했다. 밥 먹을 때마다 보고 수첩, 스티커, 달력도 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바타의) 최애가 하하, 박명수 선배님이다"라고 전해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음악에서 시작됐다. 지예은은 지석진과 함께 발표한 곡 '밀크쉐이크'를 언급하며 "바타 씨가 안무 짜줬다. 그때부터 썸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바타가) 노래가 너무 좋다고 했다"고 말했고, 박명수가 "노래가 좋다고 했냐 예은 양이 좋다고 했냐"라고 묻자 지예은은 "둘 다"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지예은은 '스트릿 맨 파이터' 준우승팀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와 지난달 1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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