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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만 시간 봤다…글로벌 홀린 '대군부인' "韓시리즈 역대 최고"

작성일: 2026.05.15 19:2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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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대군부인'. 제공|디즈니+
▲ '21세기 대군부인'. 제공|디즈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아이유 변우석 주연 '21세기 대군부인'이 공개 이후 4주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로 집계됐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은 4300만 시간에 이른다. 

15일 디즈니+는 '21세기 대군부인' 공개 후 28일 성적을 기준으로 “디즈니+에서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해도 북미, 유럽, 중남미 지역 등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한국 시리즈”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아이유 변우석 주연의 한국 로맨스 드라마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셈. 특히 '21세기 대군부인'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북미와 유럽은 물론이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주요 지역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은 4300만 시간을 돌파했으며, 특히 8회는 공개 후 7일간의 시청 데이터 기준 1화 대비 43% 시청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후반부로 갈수록 이용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시청한 것으로 분석됐다. 

디즈니+ 측은 "'21세기 대군부인'이 현재까지 디즈니+에서 공개된 한국 콘텐츠 중 글로벌 확장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며 K-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고도 언급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연기력 논란, 설정 오류 등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아이유 변우석 두 배우의 막강한 스타파워와 케미스트리, 압도적 화제성 등에 힘입어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상파에서는 MBC를 통해 방송되고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15일과 16일 마지막 두 회 공개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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