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최준희 결혼식, 故최진실·조성민도 함께 했다 "나의 세상, 가장 든든한 품"

작성일: 2026.05.17 19:19 배선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故)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에 부모를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희는 17일 "식중영상 공개와 함께 인사 올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에 공개한 식중 영상을 자신의 SNS에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최준희는 자신의 어머니 최진실, 아버지 조성민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영상에는 "30년 젼 부모님들께서 기대와 걱정,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결혼을 시작했던 그 자리에 저희도 그렇게 평생의 짝꿍을 찾아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이어 '어머니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라는 질문이 등장하며 최준희와 생전 최진실이 함께 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최준희는 "비어 있던 마음까지 사랑으로 채워주신 나의 세상이자 가장 든든한 품"이라고 전했다. 

또 아버지에 대해서는 "묵묵히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 우뚝 서 있던 나무 같았던 아버지"라고도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할머니의 존재가 등장했지만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던 최진실의 어머니이자 최준희의 외할머니는 아니었다. 다만 최준희는 결혼식에 참석한 외할머니 송 씨의 사진을 올리며 "기분 좋은 날 억측은 그만해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최준희는 돌아가신 아버지 조성민을 대신해, 친오빠 최환희의 손을 잡고 신부 입장했다. 이 같은 남매의 투샷은 하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아,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에 최환희는 결혼식 내내 엄마인 최진실을 쏙 빼닮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