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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MBC 저격하다가 아이유까지 언급 "연예인이 약자" 3차 폭로 터졌다

작성일: 2026.05.20 21:57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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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C몽 개인 계정 캡처
▲ 출처| MC몽 개인 계정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MC몽이 아이유 편을 들어줬다.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은 2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또 다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는 3차 '라방'으로 어떤 폭로가 나올지 그의 입에 시선이 쏠렸다.

이번 라방에서 그는 자신의 불법 도박 의혹, 불륜,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며 이를 보도한 MBC 'PD수첩', TV조선 등 언로사들이 허위 제보자들과 결탁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MC몽은 "얼마 전 MBC 드라마가 역사 왜곡이라고 욕 먹으면서 아이유가 고개를 숙인다. 왜 아이유가 고개를 숙이냐. 역사 왜곡을 하게 만든 스태프가 책임 안 지고 아이유가 고개 숙인다. 왜?"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얼굴 팔린 연예인이 약자다. 연예인이 공자이길 강요하는 나라"라며 울분을 토했다.

앞서 지난 16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졌다. 설정과 표현 탓에 동북공정 의혹이 떠오른 것. 

이에 아이유는 팬들과 마지막회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더 잘했으면 될 일이다.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만큼 더 잘하겠다. 더 책임감 갖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이유가 되기 위해서 한 시도 시간 허투루 쓰지 않고 잘 살겠다"며 눈물과 함께 90도로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변우석 역시 자필편지를 통해 "작품이 촬영되고 연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의미가 무엇이고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시청자분들의 말씀을 통해 성찰과 반성을 하게 되었고 배우로서 연기뿐 아니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맥락까지 더욱 책임감 있게 살펴보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됐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사과했다.

연출 박준화 감독 역시 1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명의 여지 없이 제가 제작진을 대표해서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눈물의 해명을 전했다. 유지원 작가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조선의 예법을 현대에 적용하고 가상의 현대 왕실을 그리는 과정에서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이 부족했다. 역사적 맥락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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