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이미지 쇄신…서인영 성공사례→황정음까지 '똑똑'[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논란을 겪은 연예인들이 연이어 유튜브를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43억 횡령 혐의 논란에 휩싸인 황정음, 인성 논란 이후 긴 자숙 기간을 거친 서인영, 학교 폭력 의혹으로 인해 팀을 탈퇴한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까지. 최근 이들은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들의 이야기와 근황을 공개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회삿돈 횡령 논란, 이혼을 겪었던 황정음은 19일 자신의 이름으로 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약 1년 만에 활동 재개에 나섰다. 황정음은 첫 영상을 통해 일련의 논란들에 대해 솔직하개 털어놓으며 대중 앞에 다시 섰다.
황정음은 2022년 7월께 자신이 소유한 개인 연예기획사 법인 명의로 8억 원을 대출받은 뒤 이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암호화폐(코인)에 투자하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 인해 그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황정음은 "수습하느라 정신없이 지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잘 해결하고, 저 때문에 피해 입으신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책임을 지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라며 광고와 관련한 위약금도 모두 해결했다고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결혼도 실패하고, 돈 버는 것도 실패하고 다 실패했다.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사람들은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한부모 가정, 아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라고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서인영은 2017년 불거진 욕설 논란 이후 긴 자숙기간을 거쳤다. 당시 서인영은 촬영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스태프들과 마찰을 빚었다는 폭로글과 욕설 영상이 공개된 후 자숙에 들어간 바 있다.
그러나 서인영은 지난 3월 '개과천선 서인영'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후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악플읽기를 첫 콘텐츠로 공개하며 자신의 태도에 대해 "꼴 보기 싫다" 등의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서는 정정하며 정면 돌파하는 모습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지지와 응원을 얻었다. 서인영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이 담긴 유튜브 채널은 개설 약 두 달 만에 구독자 77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르세라핌 출신 김가람도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학교 폭력 의혹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던 김가람은 최근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논란 당시 김가람은 팀 탈퇴 후 "저는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강제 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없다.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를 시킨 적도 없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최근 김가람은 브이로그를 통해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은 물론 연기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해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방송 복귀에 대한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플랫폼인 유튜브가 스타들의 복귀 창구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행적이나 여론에 대한 부담, 개인적 사정 등으로 주류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기 어려운 왕년의 스타들이 유튜버로 재기를 꿈꾸는 사례는 이외에도 허다하다. 논란을 겪은 후 유튜버로서 활동 재개에 나선 스타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첸·백현·시우민, 소속사 INB100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6-09-07
-
장성규, 난데없는 외모 악플에 "대낮부터 얼평하고 난리"…돌직구 응수
2026-09-07
-
위아이 김동한, 오늘(7일) 입대…"더 단단하게 돌아오겠다" 직접 밝힌 소감
2026-09-07
-
'내년 1월 결혼' 백진희, "또라이만 안 만났으면" 정혜성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2026-09-07
-
백진희, 내년 1월 결혼…장거리 연애 끝 '캐나다 새댁' 된다[공식]
2026-09-07
-
'양다리 파문 1년' 사카구치 켄타로, 돌연 결혼 발표…"상대는 비연예인女"
2026-09-07
추천 콘텐츠
-
민호·영케이→다영·최예나, '2026 KGMA' 출격…2차 라인업 공개
2026-09-07
-
'나솔' 남규홍 PD, 이번엔 '계약결혼' 시킨다 "15년 축적한 연애프로 노하우"
2026-09-07
-
첸·백현·시우민, 소속사 INB100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6-09-07
-
장성규, 난데없는 외모 악플에 "대낮부터 얼평하고 난리"…돌직구 응수
2026-09-07
-
위아이 김동한, 오늘(7일) 입대…"더 단단하게 돌아오겠다" 직접 밝힌 소감
2026-09-07
-
'내년 1월 결혼' 백진희, "또라이만 안 만났으면" 정혜성 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202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