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6월 도쿄돔 재입성 앞두고 日미니앨범 '루시드 드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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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이브가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현지에서 미니앨범 '루시드 드림'을 27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부터 선공개곡 '패션' 그리고 '직소'(JIGSAW) 등 일본 오리지널 곡 3곡과 지난해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린 세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 '애티튜드', 수록곡 '생큐' 일본어 버전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루시드 드림'은 '꿈'을 단순한 현실 도피의 공간이 아닌 스스로와 마주하고 감정에 솔직해지는 공간으로 풀어낸 곡이다. 아이브 특유의 희망찬 에너지와 벅차오르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아이브 컬러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새롭고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루시드 드림’ 뮤직비디오는 ‘나비’를 꿈의 메타포로 활용해 깊은 꿈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빛을 활용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일상적인 공간 속 비현실적 요소를 더한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지며 아이브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브의 네 번째 일본 앨범으로, 음악 활동은 물론 공연과 방송을 넘나들며 현지 활동을 이어온 이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해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앨범 '비 올라잇'으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애프터 라이크'로는 빌보드 저팬 스트리밍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또한 일본 4대 록 페스티벌로 꼽히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고, NHK 인기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 TBS 인기 예능 '그것을 스노맨에게 시켜주세요 SP'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현지 내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브는 최근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6월 도쿄돔 재입성까지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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