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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카이, 12월 유닛 데뷔 깜짝 스포…"퍼포먼스로 박살, 미쳤다"

작성일: 2026.11.08 20:01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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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카이(왼쪽), 세훈.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카이(왼쪽), 세훈.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엑소(EXO) 세훈이 오는 12월 카이와의 유닛 데뷔를 깜짝 스포일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엑소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투어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 #6 -엑소라이즌 '닷' - '(EXO PLANET #6 - EXhOrizon 'dot' -) 3일 차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 말미 카이는 "오늘 콘서트가 끝났다. 재미있으셨냐"라고 물은 뒤 "3일의 콘서트가 각각 다르게 재미있었다. 너무 행복했고, 좋았다. 여러분들의 에너지가 줄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 정말 대단하다. 여러분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엑소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이는 "이 공연을 통해서 다음을 기다리지 않나. 행복했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도 있을 활동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제가 사랑하는 무대를 할 수 있게끔 항상 무대를 채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오셔야 한다"라며 팬들과 미래를 약속했다.

최근 엑소 세훈과 카이가 오는 12월 유닛 데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던 바. 이날 세훈은 직접 유닛 데뷔를 깜짝 스포일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다음 주부터 티징이 시작된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사랑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퍼포먼스가 아주 그냥 미쳤다. 퍼포먼스로 박살낸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보시고 냉정한 평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고, 찬열은 "저도 봤는데 대박이다"라고 덧붙이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세훈과 카이의 유닛 퍼포먼스로 추정되는 안무 일부를 즉석에서 추며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 받아온 엑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엑소는 앙코르 공연 3회 총 3만 3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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