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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조건 多, 인턴만 6개월"…유병재 회사, 채용 공고에 갑론을박

작성일: 2026.06.04 08:2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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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 제공| 블랙페이퍼
▲ 유병재. 제공| 블랙페이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가 채용 공고로 비판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블랙페이퍼에서 게시한 PM(프로젝트 매니저) 직군 인턴 채용 공고문이 화제를 모았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정규직 전환 여부와 관련 없이 6개월 풀타임 근무, 크리에이터 콘텐츠와 예능 및 유튜브 콘텐츠 문법에 대한 이해도, 기본적인 이미지 편집 툴 및 영상 편집 능력을 요구했다. 

이에 더해 MD 캐릭터 IP(지식재산권) 분야, SNS 채널 운영 및 콘텐츠 제작 경험 분야에 대한 관심을 우대사항으로 적었다. 특히 정규직 전환 계획이 없다는 부분을 명시해 문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PM을 인턴으로 모집하는 게 놀랍다", "인턴 채용하는데 업무는 경력직을 원하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업계에서 흔히 요구하는 능력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블랙페이퍼 유규선 대표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된 것 같다"라며 해당 공고를 수정하고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페이퍼는 2022년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로 알려진 유규선 대표가 공동 설립한 제작사다. 해당 제작사에는 유병재를 비롯해 조나단, 이은지, 파트리샤 등이 소속돼 있다. 

유병재는 개그맨이자 방송인, 작가, 유튜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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