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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정희영♥이진영, 드디어 재혼 "아이들이 빨리 하라고"

작성일: 2026.06.06 10:57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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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6'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진영과 정희영. 제공| MBN
▲ '돌싱글즈6'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진영과 정희영. 제공| MBN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돌싱글즈6'로 인연을 맺은 정희영과 이진영이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정희영과 이진영은 최근 각자의 SNS를 통해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오다 만난 인연이 어느새 가장 편안한 존재가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방송에서 시작된 사랑이 현실이 된 데 이어, 두 사람은 재혼을 앞두고 설렘과 진심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이들이 있는 만큼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시간이 필요했다"며 "기쁜 순간도 있었고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지만 함께하는 미래가 가장 자연스럽고 행복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는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출처| 유튜브 채널
▲ 출처| 유튜브 채널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최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혼 선배인 윤남기·이다은 부부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부부가 된 윤남기·이다은은 재혼 생활의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며 예비부부를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영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둘 다 자녀가 있다 보니 지금이 아니면 타이밍을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이 서로 잘 지내고 있을 때 가족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대화를 통해 결혼을 준비해왔다"며 "성격과 식성은 물론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잘 맞아 자연스럽게 미래를 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이 처음부터 강렬한 첫인상으로 시작한 관계는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이진영은 "초반에는 희영이 나를 좋아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고 웃으며 회상했고, 주변 출연자들 역시 당시에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재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이다은은 두 사람을 향해 "서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커플"이라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 같은 믿음이 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녀들과의 관계 역시 결혼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정희영은 딸이 자신보다 이진영의 편을 드는 것 같아 서운할 정도라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진영은 아들이 자연스럽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왔고, 이제는 가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서로의 자녀까지 품으며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이들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희영과 이진영은 2024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는 7일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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