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수영 결별 알았나…"결혼? 티파니 다음은 나" 발언 재조명[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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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결별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발언은 지난달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나왔다. 이날 '효리수' 효연, 유리, 수영이 출연해 MC 유재석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효리수'는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먼저 품절녀가 된 티파니를 언급했다. 앞서 티파니는 2024년 12월 배우 변요한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2개월 만인 2025년 2월 혼인 신고를 맺으며 법적 부부가 됐다.
효연은 "사실 진작 갔어야 했다. 티파니가 가줘서 고맙다"며 "누군가 물꼬를 터야 했다. 우리 나이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유리는 "티파니 결혼으로 멤버들 모두가 결혼에 대해 한 번씩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티파니) 그다음은 효연이냐"고 묻자 효연은 "말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타자는 저"라고 답했다.
이러한 효연의 발언은 수영과 정경호의 결별이 공식화되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 교제를 시작해 2014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만남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결별 소식이 밝혀지지 않은 시점에, 효연이 수영을 앞에 두고 다음 결혼할 사람으로 자신을 꼽은 것은 미리 결별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른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의 소속사는 9일 각각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14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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