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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곽민경♥신승용 "스포 될까 조심스러워…애칭은 애기 아저씨"

작성일: 2026.06.09 21:10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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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환승연애4' 곽민경 신승용이 애칭을 밝혔다. 

9일 곽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디어 다 말씀드립니다 커플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곽민경은 "커플 Q&A 요청이 많아 질문을 받았는데 30분 만에 내렸다. 질문이 2000개 정도가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애칭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곽민경은 "애기 아저씨라고 부른다. 자기야라고도 한다. 이름도 많이 부른다"라고 말했고, 신승용은 "아가야라고 부르기 좀 민망해서 아그야, 자가야 라고 한다. 자가야는 자기랑 아가를 합친 말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곽민경은 "제가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어른같고 큰 사람 같이 느껴졌는데 베낭을 양쪽으로 메고 왔을 때 엄청 귀엽고 순수한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승용은 "일하고 와서 저녁을 먹는데 와인을 사다주더라. 만나는 사람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해오는게 사려 깊다라고 생각이 들더라. 어리게만 봤는데 이런 면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곽민경은 "방송에 스포가 될 수 있는 이야기라서 아무래도 좀 어려웠다. 갑자기 관심을 받으면서 루머도 많아지고 집중도 높아져서 어떤 말이든 함부로 하기가 힘들었다"라며 "가족과 정말 친한 친구들한테만 말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말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못 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오빠를 연상시키는 답을 하기도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배려였던 것 같다. 왜냐면 말을 할 수 없고 스포를 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곽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승연애4'에 함께 출연한 신승용과 커플이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전 연인이 최종 커플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았던 터라, 이들의 연애가 더욱 큰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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