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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박상철 회장, 시집 '허수아비' 출간…삶의 성찰과 희망의 메시지 담아

작성일: 2026.06.11 09:5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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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수협회장을 맡은 가수 박상철이 지난달 시집 '허수아비'를 출간했다. 제공|대한가수협회 사무국
▲ 대한가수협회장을 맡은 가수 박상철이 지난달 시집 '허수아비'를 출간했다. 제공|대한가수협회 사무국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박상철 회장이 시집 '허수아비'를 출간하며 문학 작품 활동에 나섰다.

박상철 회장은 오랜 시간 대중가수로 활동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왔다. 이번 시집을 통해 노래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삶에 대한 성찰과 인간의 내면을 담았다.

지난 5월 출간한 시집 '허수아비'에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마주한 인생의 희로애락과 그리움, 외로움, 사랑, 희망 등의 감정이 진솔하게 녹아 있다. 특히 표제작 '허수아비'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박상철 회장은 “무대에서 노래로 표현하지 못했던 삶의 이야기들을 시로 풀어내고 싶었다. 독자들이 시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공감을 얻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가수협회는 이번 시집 출간이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영역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며, 가수와 문학의 경계를 넘어 예술적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한다.

박상철 회장은 대표곡 ‘시작이 반’ ‘무조건’ '빵빵' ‘항구의 남자’ ‘황진이’ ‘노래방’ ‘울엄마’ ‘바보 같지만’ ‘자옥아’ ‘꽃바람’ 등을 통해 오랫동안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가수 권익 보호와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는 “박상철 회장의 이번 시집 출간은 대중예술인이 가진 문화적 영향력을 문학 분야로 확장한 뜻깊은 성과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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