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美로펌 직장내 괴롭힘 고백 "옷차림 검사→지적까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과거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입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무례한 사람을 신경쓰느라 낭비한 당신의 시간을 회복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서동주는 구독자들의 고민을 듣고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이혼과 퇴사를 동시에 겪으며 자존감이 낮아졌다는 사연에 조언을 건네던 중 과거 자신의 일화를 언급했다. 서동주는 "직장 잃는 것, 길게 보면 아무 것도 아니고 헤어지는 것도 길게 보면 그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니다. 저도 그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세상은 전혀 무너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빛나는 모습으로 저한테 다가와주더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공부를 통해 전문직 시험에 합격하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을 이어갔다.
미국 변호사 자격증 소유자로 현지 로펌에서도 근무했던 서동주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모두 끝일 줄 알았는데 그때가 고생의 시작이더라"며 "전문직에 있는 변호사라는 직업군의 특성상 사람들이 굉장히 강하다. 자기 의견이 강하고 직설적이고 솔직해서 어떤 경우에는 무례하기까지 하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늘 시끄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저를 안 좋아하던 대만인 상사가 나를 정말 많이 괴롭혔다. 일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한 바퀴 돌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영문도 모른 채 한 바퀴 돌았더니 내 옷차림을 체크한 것이었다. 그러고는 '왜 남자처럼 입고 다니냐'고 지적했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서동주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건 내 탓이 아니다'라고 끊임없이 생각했다"라며 "전문직으로 일하게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또 다른 힘든 일이 시작된다. 그런데 그게 인생이다"라고 진솔한 조언을 덧붙였다.
한편 1983년생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해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양정원, 재력가 남편 수사무마 청탁 사실이었나…강남서 전 수사팀장 재판行[이슈S]
2026-08-20
-
'190억 빚' 임채무, 또 사고쳤다…발달장애인에 '두리랜드' 문 활짝 "웃음 선물하고파"
2026-08-20
추천 콘텐츠
-
"강도 잡은 한양대 훈남"…장동윤, 15년 만에 졸업 '감격'
2026-08-21
-
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2026-08-20
-
백발 된 '66살' 이휘향, 이런 배우였나 "기저귀 차고 촬영했다"('데이앤나잇')
2026-08-20
-
"영원한 S.E.S.의 아버지"…바다, SM 떠난 이수만과 다정 투샷
2026-08-20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