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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9살 딸에 전남편 욕..이호선, 강하게 일침 "가장 전형적인 잘못"

작성일: 2026.06.13 21:52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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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캡처
▲ 출처|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함소원이 이혼 후 9살 딸과의 삶에 대한 고민을 터놨다.

13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와 이혼한 뒤, 혼자 9살 딸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함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함소원은 "아빠(진화)가 누워있거나 돈을 못 버는 시절이 있었다. 이 때문에 집에서 싸우는 날이 반복되다 보니 집에 들어가는 게 부담이었다. 나는 그런 가정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고 이혼을 결정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함소원은 전 남편 진화에 대해 "저랑 행동이 많이 안 맞았다. 정리정돈을 해야 하는데 진화 씨가 오면 다 흐트려진다. 딸 때문에 하루는 참았다. 이제는 이혼했으니까 딸을 생각해서 남편과의 만남을 끊어야 하나 고민이다"라며 남편이 여전히 변하지 않아 고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호선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소원 씨가 계속 전 남편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형편 없는 아빠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라며 "엄마가 아무리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아이는 이미 엄마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딸이 9살인데 엄마 비위를 맞추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호선은 "아이는 아빠가 좋은데 엄마 앞에서는 동조해야 한다. 이건 아이에게 나쁜 일을 한 거다. 딸이 한쪽 편을 들게 만든 거다.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가장 전형적인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호선은 "딸을 아빠와 못 만나게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일침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2022년 이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혼 후에도 왕래하며 같은 집에서 지내는 등의 모습으로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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