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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PD "서인국은 대표 '폭스', 박지현은 평범함 때문에 캐스팅"

작성일: 2026.06.15 14:3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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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국(왼쪽)과 박지현. 제공| tvN '내일도 출근!'
▲ 서인국(왼쪽)과 박지현. 제공| tvN '내일도 출근!'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내일도 출근!' 조은솔 PD가 주연 배우로 서인국과 박지현을 캐스팅한 비화를 밝혔다.

15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은솔 PD를 비롯해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했다.

이날 조은솔 PD는 서인국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원작을 보고 나면 '강폭스'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굉장히 매력이 많은 인물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폭스'인 서인국 배우가 가장 먼저 생각났다"며 "극 중 강시후라는 캐릭터가 표현하기 어려운 이유가 대사도 별로 없고, 말수도 적고, 7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분위기로만 설렘을 만들어내야 한다. (서인국이) 로코 장인이니까 그런 걸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 구애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서는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평범함 때문에 캐스팅했다. 평범함이라는 게 연기하기 굉장히 어려운 영역이다"라며 "일상적인 것, 자연스러운 것을 보여주려면 당연히 연기력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조연출이고, 박지현이 20살 초반 신인배우 때 오디션장에서 만난 기억이 있다. 제가 그때 그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며 "남몰래 팬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가 '히든페이스'를 보고 저 배우의 로맨스를 가져가야겠다는 욕심이 들어 구애했다"고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내일도 출근!'은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기록한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연애를 공감 가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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