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大 졸업' 애니 돌아온다...올데이 프로젝트, 신드롬 다시 쓸까[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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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9개월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던 이들이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4일 올데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EP '크래시(CRASH)' 발표 소식을 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크래시'를 발표하고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함께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팀 컬러를 표현한 프로젝트 승인서를 비롯해 새 콘셉트와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하는 초대장과 열쇠 이미지 등이 담겼다. 초대장 위에 새겨진 '크래시'라는 문양과 글씨가 새 앨범의 분위기를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멤버들의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티징 포토 속 다섯 멤버는 블랙 레더 재킷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고,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9개월의 공백을 가진 올데이 프로젝트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페이머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혼성그룹이라는 점에 더해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그룹이라는 사실, 개성 강한 멤버 구성까지 더해지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관심은 음원 성적으로 이어졌다.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는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했고, '페이머스'는 멜론 '핫 100'과 '톱 100'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위키드'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두 곡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 무대 역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데이 프로젝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페이머스'는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롱런을 보여줬다. 이후 '원 모어 타임'까지 사랑받으며 데뷔곡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멤버 애니에게 이번 컴백은 더욱 특별하다. 이번 활동은 애니가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처음으로 컴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업을 마친 애니가 본격적으로 팀 활동에 집중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시선이 쏠린다.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올데이 프로젝트가 9개월이라는 공백 이후에도 자신들의 존재감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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