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중단' 진태현 "♥박시은 만나기 전 사람 아니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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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만나기 전에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성찰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요즘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인사해 주신다.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아내를 만나기 전엔 정말 사람이 아니었다"며 "남들처럼 잘 되고 싶어 어리석게 행동했고, 남들에게 돋보이고 싶어 부풀리고 거짓말도 했고, 남들에게 있는 것들을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동시에 그는 "근데 살아보니 다 소용없더라. 의미도 없다"며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고 아내가 주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사람이 살아가는 삶은 결국 받는 게 아니라 주는 게 가장 큰 기쁨임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답은 없다. 그러나 좋은 방향은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 모두 오늘 하루 좋은 길을 선택하는 하루 되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동료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세 명의 성인 딸을 입양하며 남다른 가족을 만들어온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2세 계획 중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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