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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이재, 월드컵 개막 무대 소감 "잊지 못할 경험"…♥예비 남편 함께했다

작성일: 2026.06.17 14:19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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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재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예비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현장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출처|이재 SNS
▲  가수 이재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예비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현장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출처|이재 SNS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이재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예비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현장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는 17일 개인 SNS에 “2026 FIFA 월드컵 비하인드. 정말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멕시코시티, 너무 아름다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무대를 준비하는 이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는 듀엣을 선보인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리허설을 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 남편과의 달달한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이재는 경기장에서 예비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가수 이재. 출처|이재 SNS
▲ 가수 이재. 출처|이재 SNS

앞서 이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에 앞서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로 선정된 ‘디엔에이’를 열창했다. 그는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해당 곡은 이재가 한국어 작사가로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그는 이날 8만여 관중이 가득 찬 경기장에서 “또 넘어져도 나 또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를 가창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재의 사려 깊은 스타일링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재는 한국적인 미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했다. 이재가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선택한 것은 경기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한 배려였다는 후문이다. 월드컵 개막식 무대가 실제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진 만큼, 그의 선택에는 공연뿐 아니라 경기장을 향한 존중도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동화 멋있다”, “생각이 깊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재의 세심한 배려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재는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샘 김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프러포즈를 받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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