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에일리, 때아닌 임신설에 '대략난감'...직접 해명·소속사도 선 그어[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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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와 가수 에일리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임신설에 잇달아 해명하며 난감한 심경을 드러냈다.
먼저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불거진 셋째 임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딘딘의 어머니가 준비한 전라도식 한상을 맛보기 전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는 "댓글에 셋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계속 올라오더라"며 예상치 못한 임신설을 언급했다. 이어 "시장에 갔던 날 음식을 많이 먹은 뒤 촬영을 했는데 배가 평소보다 더 나와 보였던 것 같다. 임신이 아니라 몸속 독소와 소화 문제 때문에 배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평소 소화가 잘되지 않고 몸이 자주 붓는다. 염증 때문에 컨디션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털어놓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비슷한 시기 에일리 역시 근거 없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에일리가 행사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고, 평소보다 다소 부어 보이는 모습이라는 일부 반응이 나오면서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임신과 관련한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좋은 소식이 생기면 공식적으로 전해드릴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에일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월 첫 배아 이식은 임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최시훈은 "오랜 시간 누구보다 힘든 과정을 견딘 아내가 고맙고 존경스럽다"며 에일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이지혜는 일상 속 체형 변화만으로, 에일리는 공연 당시 모습만으로 임신설에 휘말리며 곤혹을 치렀다. 두 사람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무분별한 추측보다는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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