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김경훈, “10년 전 이상민 탈락시킨 나, 다시 마주쳤을 때 심리 변화가 관건” 인터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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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X’가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합류 소감과 함께 이번 시즌만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7월 3일(금)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웨이브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는 예측 불가능한 룰과 치밀하게 설계된 생존 미션 속에서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이 맞붙는 극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피의 게임’ 전 시즌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들이 총 집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1의 이상민, 정근우, 박지민, 이태균, 시즌2의 하승진, 현성주, 윤비, 이진형, 시즌3의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이 P1·P2·P3 팀으로 뭉친 가운데, 서바이벌 경험자들로 구성된 챌린저 팀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와 새로운 도전자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이 루키 팀으로 합류해 세대와 경험을 뛰어넘는 승부를 펼친다.
특히 신규 플레이어들은 인터뷰를 통해 ‘피의 게임X’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직접 체험한 극한의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더 지니어스’ 출신 김경훈은 “10년 전 서바이벌에 참여했을 때는 20대 대학원생이었다. 지금은 삼십대 후반이 되어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10년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변화했는지 확인하고 싶어 ‘피의 게임X’에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또 다른 ‘더 지니어스’ 출신 김유현은 “오랜만에 서바이벌에 참여했는데 시작부터 분위기가 달랐다”며 “10년 치 자극을 한 번에 받고 간 느낌”이라고 전해 한층 강력해진 게임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대학전쟁’ 출신 강지후는 “엄마 말 듣고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할걸…”이라는 솔직한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고, 이관희는 “내 능력치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며 도전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점도 공개됐다. 김경훈은 “‘더 지니어스’에서 이상민의 개를 자처하다가 결국 이상민을 탈락시킨 장본인”이라며 “10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된 이상민과의 관계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해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남희 역시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뒤에서 움직이는 전략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밝혀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심리전을 예고했다. 강지후는 “예전에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무서웠다면 ‘피의 게임X’에서는 그냥 사람이 무섭다. 매 순간 ‘이게 방송에 나가도 되나’ 싶었다”고 밝혀 예상 밖의 긴장감을 전했다.
루키 플레이어들의 자신감도 이어졌다. 곽범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직접 그 안에서 함께하고 싶었다”며 “매회 등장하는 반전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신승용과 최연청은 “각 시즌별 플레이어 중 누가 더 뛰어난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며 “개인전이 아닌 팀전으로 진행되면서 각 팀의 케미와 팀워크가 승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관희는 “기존 시즌과 다르게 시작부터 시청자들이 기다리던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입부부터 가장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 시즌 레전드 플레이어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의 맞대결로 더욱 강력해진 웨이브 ‘피의 게임X’는 오는 7월 3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한편 ‘피의 게임’은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 승리지상주의를 강조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된 인기를 누려 왔다. 풍족하고 안정적인 환경(피의 저택, 피의 낙원)과 빈곤하고 열악한 환경(지하, 야생, 잔해) 두 곳에 차별적으로 플레이어들을 배치시킴으로써, 안정적인 환경의 플레이어들은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 열악한 환경의 플레이어들은 자리를 탈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한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인간의 밑바닥 본성과 날것의 감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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