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편안한 어버이날" 김나영♥마이큐, 두 아들 편지에 폭풍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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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마이큐가 결혼 후 첫 어버이날에 아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오열했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에 '혼인신고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나영은 "용산구청에 왔다. 저희가 오늘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구청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고 태극기 선물까지 받고 나왔다. 이어 구청 내부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도 촬영했다. 이어 김나영은 어버이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들 이준이가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였다. 해당 편지에서 이준이는 "엄마아빠께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요. 행복하게 살아요"라며 아빠가 된 마이큐를 언급했다.
또 김나영은 이준이가 마이큐에게 쓴 편지도 공개했다. 마이큐 역시 이준이의 진심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신우가 쓴 장문의 편지까지 읽은 마이큐는 "태어나서 이렇게 행복을 느낀 적이 처음인것 같다"라며 울먹였다.
김나영은 "신우와 이준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편안하게 겪는 첫 번째 어버이날 같다. 작년까지는 마이큐한테 아빠라고 못해서 불편해했다. 늘 '엉클'이라고 불렀다. 다른 사람은 다 엄마, 아빠 쓰는데 이번 어버이날은 처음으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라며 울먹거렸다.
마이큐는 "아이들에게 더 잘해야겠다 다정하게 하고 시간 많이 보내야 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19년에 이혼하며 홀로 두 아들을 키워야 했다. 그 후 싱글맘으로서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경험한 현실적 고민과 책임감을 솔직하게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이후 김나영은 2021년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재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김나영은 유튜브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모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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