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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육상선수 출신 여자 5호, '도시락 선택' 포기 후 각성...1기 영호-17기 영수에 '극과 극' 텐션

작성일: 2026.07.04 14:53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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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방송되는 '나솔사계' 예고편.  출처 l SBS Plus, ENA
▲ 9일 방송되는 '나솔사계' 예고편.  출처 l SBS Plus, ENA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나솔사계’ 여자 5호가 드디어 각성한다.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도시락 선택’ 당시 선택을 포기했던 여자 5호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관계 변화의 중심에 선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자 5호가 두 남성 출연자와 각각 다른 분위기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모은다. 먼저 여자 5호는 자신의 방을 찾은 1기 영호와 마주 앉는다. 이 자리에서 1기 영호는 “사계 데이트권을 쓰게 된다면 여자 5호님께 사용하려고 한다”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여자 5호는 예상치 못한 고백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고, 신중한 태도로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17기 영수를 대하는 여자 5호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공용 거실에 있던 17기 영수를 직접 찾아간 그는 “시간 괜찮으세요?”라며 먼저 일대일 대화를 제안하고, 17기 영수가 흔쾌히 응하자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여자 5호는 “도시락 선택을 했다면 17기 영수님을 선택하려고 했었다”며 당시의 마음을 고백한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놀란 17기 영수는 “저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는 뜻이냐”고 되묻고, 여자 5호는 “맞다”고 분명하게 답하며 호감을 인정한다.

여자 5호의 진심을 확인한 17기 영수는 “알겠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반응하며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기류가 형성될 것을 예감케 한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5호는 현재 마음이 향하는 상대가 한 명뿐이라고 밝힌다. 그는 “관심이 가는 사람은 한 분”이라고 운을 뗀 뒤 “17기 영수 님”이라고 망설임 없이 밝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도시락 선택’ 이후 한층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한 여자 5호의 솔직한 선택과, ‘솔로민박’ 둘째 날 밤 이야기는 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나솔사계'는 12~13년 전 레전드 연프인 '짝'에 출연했던 인기녀들을 소환해, '나는 솔로' 출신 경력직 솔로남들과 맺어주는 초유의 '세계관 대통합' 프로젝트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안방 시청자들의 탄탄한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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