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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11년 만에 재혼…이미 혼인신고 완료[공식입장]

작성일: 2026.07.03 22:0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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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곽혜미 기자
▲ 오윤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오윤아(46)가 11년 만의 재혼을 깜짝 발표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윤아'를 통해 "아들과 평생 살아가려 하다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윤아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아들을 양육 중이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오윤아는 "제가 유튜브를 조금 쉬다가 나오게 된 이유가 사실 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한번 이 소식을 전해야 되지 않을까 싶었다"며 "구독자분들께서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 항상 좋은 짝을 만나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발달 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홀로 양육해온 오윤아는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웠고, 아이가 제게 가장 큰 우선순위였다"며 "민이와 평생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제공| TV조선
▲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제공| TV조선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민우를 손자처럼 잘 받아주셨다. 쉽지 않은 일이고 인연이 아니면 가능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편이 되는 분도 편안하게 아이를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가정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윤아는 "앞으로도 지금과 변함없이 열심히 잘 살아가겠다"며 "저희 삶에 변화가 있었을 뿐이다. 더 열심히 즐겁게 살 예정이다. 응원해 주시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980년생인 오윤아는 레이싱모델을 거쳐 2004년 연기자로 데뷔했가. 2007년 결혼해 아들 민이를 얻었으며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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