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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X손현주, 제자리 찾았다…승계전쟁 끝 '해피엔딩'

작성일: 2026.07.06 08:3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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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 강회장. 제공ㅣJTBC
▲ 신입사원 강회장.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준영과 손현주가 최성그룹의 명운을 바로 세우며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손에서 최성가 승계 전쟁이 마무리 됐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강재경(전혜진) 앞에 나타나 ‘최성을 주시죠’라는 백지수표를 제시하고 마지막 타깃이 강재경임을 밝힌 황준현(이준영)은 차에 오르자마자 옆에 앉은 회장 강용호에게 “떨렸다”며 속내를 내보이는 반전으로 놀라게 했다.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에게 공격을 당했던 강용호가 본래의 몸에서 깨어난 뒤 곧장 황준현을 찾아 손을 내밀며 함께 행동에 나섰던 것.

이후 자신의 몸을 되찾은 강용호와 황준현은 가족들과 재회하며 시간을 보냈다. 강용호는 막내딸 강방글(이주명)과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며 부녀의 정을 나눴고 장남 강재성(진구)의 사죄 편지를 마주하며 부정을 드러냈다. 황준현 역시 할머니와 재회하자마자 품에 안기며 그리움을 달랬다.

강용호와 황준현의 합작으로 강재경의 폭주에도 마침표가 찍혔다. 강재성 사장의 권한을 위임받아 이사회를 연 황준현은 강재경과 태하그룹의 유착 관계부터 비자금 운용까지 감춰져 있던 비리를 공개했다. 이어 음모론을 주장하는 장녀 강재경 앞에 강용호가 직접 등장, 자신의 손으로 강재경의 회장직을 박탈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 신입사원 강회장. 제공ㅣJTBC
▲ 신입사원 강회장. 제공ㅣJTBC

한편 최성가의 일상도 달라졌다. 충격으로 정신을 놓아버린 강재경은 남편 민석도(권해성)의 보살핌 속에 삶을 이어갔고 강재성은 외국에서 자신의 아이와 강재경의 아이를 함께 키우며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였다. 강용호는 회사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며 승계 싸움에 종지부를 찍은 한편 강방글은 최성그룹의 인재로 자리매김했다. 황준현은 강용호가 운영하는 축구 재단에서 코치로 일하는 동시에 강방글과 비밀 연애를 이어가 흐뭇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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