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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이번 주엔 민지 찾을까…폭우 속 흑화 질주 공개

작성일: 2026.07.10 09:2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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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장 소지섭. 제공ㅣSBS
▲ 김부장 소지섭. 제공ㅣS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이 폭우 속을 걷는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아빠의 복수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지난 4회에서 김부장(소지섭)은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사라진 딸 민지(서수민)의 행방을 찾기 위해 폭주를 이어갔다. 특히 총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민지의 이름을 되뇌며 단서로 잡은 명포항으로 질주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김부장' 5회에서는 김부장이 명포항에 쏟아지는 폭우를 맞으며 민지를 찾아 헤매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검은 슈트와 검은 장갑, 핏자국이 얼룩진 얼굴,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 홀로선 김부장의 모습이 절박함과 처연함을 뿜어낸다. 이에 더해 김부장이 빨간 컨테이너 앞에서 무릎을 꿇은 액션까지 펼치는 모습이 예고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집념으로 무법 중년 김부장이 명포항에서 폭우와 어둠을 뚫고 애타게 찾던 딸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소지섭은 비를 맞아내는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눈빛과 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빗속을 걷는 발걸음, 평범했던 아빠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숨겨왔던 본능을 꺼내놓는 과정을 완성했던 것. 존재감이 현장을 몰입하게 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민지의 생사를 알지 못하는 김부장이 자신이 늦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빗속을 헤매는, 감정의 밀도가 높은 장면"이라며 "소지섭은 빗속을 걷고 뛰고 쓰러지면서도 딸에 대한 감정까지 담아내는 연기를 표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5회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김부장'은 1회에서 9.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2회 15.7%, 3회 18.8%, 4회 21.6%로 폭발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비영어쇼 부문 글로벌 1위, 11개국 TOP1 차지 및 79개국 TOP10 진입, TV-OTT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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