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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논란에도 끄덕없다…'중증외상센터2' 10월 촬영 강행 '감독 지지 '굳건''

작성일: 2026.08.25 10:3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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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준 작가. 제공ㅣKBS
▲ 이낙준 작가.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하영의 증조부가 친일 행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그의 차기작 '중증외상센터' 시즌2 제작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원작 웹소설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낙준은 '중증외상센터' 시즌2에 대해 "현재 프리 작업이 끝나서 장소를 서칭하고 10월에 촬영이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증외상센터'의 주요 출연진인 하영이 친일 증조부 논란에 휩싸인 바, 이낙준 작가의 발언을 통해 배우 교체 없이 그대로 촬영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하영은 집안이 4대에 걸쳐 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며 방송을 통해 가족 자랑에 나섰다. 특히 증조부는 "양의학을 일본에서 배워오고 한양에 개원한 첫 의사였다"고 언급했는데, 그가 언급한 증조부가 친일 행적이 있는 안상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논란 이후 하영은 뒤늦게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고, '중증외상센터' 연출을 맡은 이도윤 감독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하영을 향한 굳건한 지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중증외상센터'는 하영의 얼굴을 알리게 한 작품인 가운데, 증조부 논란에도 촬영을 강행한 결과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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