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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탁재훈 저격→훈수까지…"내 가방 슈킹, 출세 누구 덕인데"

작성일: 2026.07.21 06:27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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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영욱(왼쪽)과 탁재훈.▲ 출처| 고영욱 트위터,  ⓒ곽혜미 기자
가수 고영욱(왼쪽)과 탁재훈.▲ 출처| 고영욱 트위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탁재훈의 무명 시절 일화를 폭로하며 공개 저격했다.

고영욱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룰라 사장님과 만나서 옛날 얘기 많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그는 과거 무명이던 탁재훈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고영욱은 "탁재훈을 소개받아 사무실에 데려와 직접 이름을 지어 주신 얘기부터 방송에 당시 무명이던 탁재훈을 출연 안 시키면 룰라도 출연 안 하겠다고 했던 얘기. 그래서 탁재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룰라가 '영자 버스'를 같이 탔던 얘기"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대표가 해외에 나갈 때 탁재훈을 종종 데려갔다고 언급한 고영욱은 "먼저 한국에 가는 탁재훈한테 사장님이 산 내 생일 선물을 전해 주라고 했는데 중간에 내 가방 선물을 나한테 말없이 슈킹한 사건 등"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영욱은 탁재훈과 룰라 멤버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는 "탁재훈, 룰라 애들아. 니네가 지금 그 정도 출세하고 사는 게 사장님을 빼놓고 가능했다고 보냐?"라며 "마지막 도리라도 지키려면 사장님께 연락 드리고 꼭 찾아 봬라. 사장님께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2010년 7월부터 약 2년간 미성년자 3명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을 확정받고 수감 생활을 했다. 그는 남부구치소와 안양교도소,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2015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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