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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지만 큰 박수 보내고파"…'부코페' 이홍렬, '14년 집행위원장' 김준호 극찬

작성일: 2026.07.24 17:43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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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렬. 제공| 와이트리컴퍼니
▲ 이홍렬. 제공| 와이트리컴퍼니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이홍렬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배 김준호를 극찬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제 14회 '부코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조직위원회인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코미디언들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이홍렬은 김준호를 향해 "14년이라는 세월을 정말 지구력있게 이렇게 끌고 오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갈 것이라는 믿음을 줘서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다"며 "우리 모두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실천에 옮기기가 쉬운일은 아니다. 여기까지 끌고 왔다는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후배지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전유성 없는 전유성' 팀으로 처음 '부코페'에 참여하게된 이유에 대해 "전유성 선배님이 돌아가신 지 1주기를 맞이했는데, 후배들의 아이디어에 의해 팀이 만들어지게 됐다"며 "저도 무언가 참여를 하고 싶은데, 제가 할 일이 있다고 해서 기꺼이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개그계 대부 고(故) 전유성에 대한 존경심도 내비쳤다. 이홍렬은 "전유성 선배님은 우리 개그맨들 전반에 끼친 영향력이 엄청나다. 항상 발상의 전환이 몸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분이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한편 제 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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